[오늘, 이 작품]우디가 할아버지가 됐다, 그래도 놀이는 늙지 않는다
‘토이스토리5’ 17일 개봉…빌런은 악당 인형이 아닌 ‘아이패드’ 마당에서 아이들이 사라졌다. 깔깔대던 웃음소리 대신 집집마다 스크린 불빛만 새어 나온다. 아이들은 이제 소파에 파묻혀 혼자 태블릿을 들여다본다. 놀이도, 공부도, 대화도 화면 속에서 끝난다. 7년 만에 돌아온 디즈니·픽사 ‘토이 스토리 5’가 던지는 첫 장면은 동화가 아니라 우리 거실 풍경이다. 17일 개봉한 이 영화의 진짜 빌런은 악당 인형이 아니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