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흑자의 두 얼굴, 환율이 흔들린다
4월 282억 달러 흑자, 반도체·컴퓨터주변기기가 견인…쏠림은 숙제 무역흑자에도 자본 유출·중동전쟁 겹쳐 환율 17년 만 최고치 숫자 두 개가 같은 날 엇갈렸다. 4월 경상수지 흑자는 282억9000만 달러. 월간 기준 역대 2위다. 1~4월 누적 흑자는 1026억7000만 달러로 사상 최대를 찍었다. 그런데 바로 전날, 원·달러 환율은 야간 거래에서 1540원을 넘었다.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7년 만의 최고치다. 나라가 … Read more